팰팍 브로드애비뉴 거리축제 개최
뉴저지주 대표적인 한인타운인 팰리세이즈파크(팰팍) 브로드애비뉴에서 거리축제가 열린다. 팰팍상공회의소(회장 써니 한·이사장 신단우)는 오는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3일 동안 타운 중심도로인 브로드애비뉴에서 ‘2025 팰팍 거리축제(2025 Palisades Park Street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팰팍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팰팍 시청(시장 폴 김)·뉴저지한인회(회장 이대우)·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가 공동 후원하는데, 3일 동안 브로드애비뉴 주요 업소에서 각종 상품과 농산물 등을 할인 판매하고 주요 기업과 단체들이 부스를 마련하고 홍보 활동을 펼친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 토요일에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팰팍 시청 앞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팰팍상공회의소는 “팰팍 거리축제는 ▶다양한 볼거리 ▶풍성한 생활용품 ▶농산물 직거래 ▶특별 할인 이벤트 등이 펼쳐지는 주민들의 행사”라며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행사 참여 문의: 201-899-9185(써니 한 회장).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팰팍 브로드애비뉴 거리축제 팰팍 거리축제 팰팍상공회의소 써니 한 회장 신단우 이사장 팰팍 거리공연